우리 동네에 들어올 때 부터 공사하는 중에도 엄청 이쁠 것 같아 기대가 되었던 포시즌 키친~~!! 너무너무 기대 했었는데
드디어 가 보았습니다. ^^
들어가니 푸릇푸릇한 플랜테이션으로 신선함을 안겨주시고 확트인 넓은 공간이 엄청 세련되고 우아해 보였어요 ^^
그리고 전면에 통창으로 확 트여 있고 햇빛이 쫙악 들어와서 처음들어가면 와!!! 하는 감탄이 일단 나옵니다.
우선 되게 넓어요~~
*포시즌키친 광교직영점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277 B2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15:30 - 17:00 브레이크 타임
14:30,21:00라스트 오더
주차 : 중흥 S클래스 상가 주차장에 주차 하시면 되고 정산 가능합니다.
Gate3번 오피스텔 입구로 들어가서 D27,28에 주차하시면 포시즌 키친 가는 길 표시가 나옵니다.
이 곳이 매장과도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중흥 상가 주차장은 매우 넓어서 길 잃어버리기 딱 좋습니다. 주차한 장소는 사진 찍어 두시기를요~~!!
각 테이블 마다 이렇게 이쁜 유리병과 글라스가 세팅되어 있어요 그리고 꽃도 다 이쁘게
꽃은 조화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보기에 이쁘고 들어가서 앉는 순간 매우 기분을 좋아지게 해주는 인테리어 인것같아요
고급스럽고 ~~!!
이름도 포시즌이라 포시즌 호텔과 관련이 있나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라고 같이 간 지인들에게 확인 했네요 ^^
이렇게 테이블에 앉아서 보면 각 테이블 마다 태이블릿이 있어요
그래서 테이블에서 태이블릿으로 편하게 앉아 주문을 할 수 있답니다. 참 편리하주?
브런치 카페 자체가 너무너무 넓어서 서빙하시는 분들 찾기도 힘들고, 그리고 인원이 많아서 창가 쪽이 아닌 룸쪽으로 들어와서 앉아서 서비스 받기가 힘들 수도 있는데 태이블릿으로 오더하고 직원호출도 편리하게 할 수있어 좋았습니다. ^^
창가자리에 앉고 싶었으나, 인원이 많은 관계 속닥하니 룸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오더를 해 봅니다.
오더를 하고 처음 나온 음식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 (18,500원)
신선한 야채들과 포시즌에서 직접 수제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발사믹소스와 함께 같이 서빙되었습니다. 애피타이저로 드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별하게 확 뛰어나게 맛있네 그런 생각은 안 들었고 야채의신선함은 인정입니다. 그리고 리코타 치즈는 딱히 시중의 다른 제품과 차이를 저는 못 느꼈네요 ^^
다음으로 서빙된 음식은 고르곤졸라 포테이토입니다.(23,500원) 원래 고르곤졸라와는 다르게 여기에서는 도우? 빵이 납작하게 따로 나오고 피자위에 올라가던 재료들이 따로 핫플레이트에 서빙되어서 나와요 특이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오잉 머지? 이렇게 생각하며 먹어보았습니다.ㅋㅋ 따로 서빙된 빵에 고르곤졸라와 모차렐라 치즈 매쉬포테이토와 크림소스와 꿀로 만들어진 옆의 음식?을 포크로 찍어 올리거나 아니면 빵으로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약간 특이하긴 했어요 맛은 고르곤졸라 피자 ^^
다음으로 서빙된 음식은 통베이컨 투움바리조또 (22,000원) 보기에도 먼가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ㅎㅎ
리조또 위에 베이컨인데 삼겹살 처럼 두툼하게 잘라서 포시즌 핸드메이드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좀 매워요 고기는요
이 매운 맛이 리조또의 느끼함을 잡아주기는 합니다. 저는 포시즌키친에서 그날 먹었던 음식중 이게 젤 맛있었어요 다른 음식은 머 딱히 새로울 것은 없었는데 요거는 통베이컨의 식감와 매운 맛을 좋아하는 저에게 매운 고추장 양념이 맛났어요 그래서 기억에 남네요 이 음식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빙된 포시즌 찹스테이크(33,000원) 근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아요 이것도 ㅋㅋㅋ
프라임등급의 토시살을 와인칠리스스에 볶아낸 조리법이라고 하는데 딱히 새롭진 않았으며 모두가 다 아는 그 찹스테이크 소스의 그 맛이였답니다. ^^
*포시즌 키친 후기
오픈 전부터 엄청난 규모와 시설로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고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막상 가 보니 햇빛이 쏟아지는 창가와 플렌테이러와 완성한 인테리어가 너무 이쁜 브런치 카페였어요 정말 정말 시설에 대 만족이요~~!! 오픈시간에는 사람들이 없었지만 다 먹고 나갈 때에는 완전 만석이였고 비어있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지금 우리 동네에서는 핫한 장소인것 같긴해요 그런데 음식은 다 개인취향이시겠지만 저는 그냥 그랬었고 딱히 확 너무 맛있다 음식먹으러 다시 가고싶다 이런생각은 안들었어요 그런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시 한 번 가면 창가에 앉아서 길게 길게 수다떨며 앉아서 음식도 먹고 싶고 그러네요 ^^
음식은 별로 였지만 분위기는 기억에 남는 그런 브런치카페였네요 그래도 안가보신 분들 은 한 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분위기에 반해서 또 가게되는 그런 브런치 카페 포시즌키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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